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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메이트, 지엔에이 하재준 의장과 기부형 테이블 성료

NEWSI전자신문

2025-10-16 16:41


11명 모집에 105명 신청 몰려…수익금 전액 서울성모병원 소아암 환우 위해 기부


프리미엄 식사 네트워킹 플랫폼 테이블메이트는 지난 9월 5일 서울 강남구 유엔가든 역삼점에서

진행한 기부형 테이블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익금 전액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테이블메이트는 '식사와 대화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동시에 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나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식사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명 인사,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의 호스트와 함께 참가자가 식사를 하며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게 연결하고, 수익의 일부 또는 전액을 기부로 이어가는 구조를 지향한다.



이번 기부형 테이블은 ㈜지엔에이 하재준 의장(비즈니스 유튜브 '하꼰대' 운영, 17만 구독자, '미라클 액션' 저자)이

호스트로 나서 참가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앞서 모집 인원 11명을 훌쩍 넘는 105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조기 마감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행사였다.

행사 당일에는 매출 500억원이 넘는 중소기업 대표,

나스닥 상장사 대표의 자녀, 창업자, 의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대화가 오갔다.


한 참가자는 "평소 하재준 의장님의 팬으로 유튜브를 통해 깊은 인사이트를 얻어왔는데,

직접 만나 뵙고 교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 저는 매년 1천만원 정도 기부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테이블메이트 기부테이블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어 더 좋다"고 전했다.


하재준 의장은 "구독자분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표시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뻤다.

저를 통해 기부가 이어진 점도 무척 뜻깊다. 앞으로는 1년에 두 번 이상

구독자분들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형 테이블의 호스트 수익 전액은 테이블메이트 수수료를 제외하고

참가자 이름으로 서울성모병원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기부금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나눔과 혜택을 동시에 경험했다.

테이블메이트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참가자들이 사회적 가치와 인사이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출처 : https://www.mt.co.kr/industry/2025/10/16/202510161419052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