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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주)지엔에이(대표 하재준)가 2019년 신차리스 장기렌트 특판행사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운영하던 자동차금융업과 차량보험대리점 외에 그룹내 신차리스·장기렌트 부서가 공격적으로 개편되면서 관련 매출이 1500% 상승해, 장기렌트·신차리스 부서를 개편하면서 계약기간동안 24시간 전국 케어서비스를 진행하는 일명 '케어GNA' 서비스를 신설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케어GNA'는 본사직영으로 운영하는 전국 120개지점 렌트카 업체와 협약을 맺고 출고 후 사고처리와 렌탈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게 한 서비스이다.
하재준 대표는 "장기렌트·신차리스 시장에서 더욱 안정화 되고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상과 다른 견적을 내는 딜러들이 없어야 한다" 며 "(주)GNA'는 24시간 모니터링과 유선 상담, 대면 상담을 통해 2018년도 단 한 건의 클레임 없는 쾌거를 이뤘다" 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19년도 상반기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주력으로 이끌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그랜져, 펠리세이드, 싼타페 등의 차종이,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카니발, K5, K7 등이 관심차종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에 따라 GNA장기렌트는 “ 현대는 제네시스 시리즈와 기아자동차의 후속 모델들이 나올 예정이어서 이러한 두 그룹간의 인기경쟁이 지속화 될 것” 이라며 “이번 1월 현대, 기아 자동차의 수요를 대비하여 관련 제휴사 업체들과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회의 끝에 주력모델인 그랜저, 펠리세이드, K5, K7, 카니발 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출처 :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190103131441927c1c16452b0_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