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 인천서구 ㈜지앤에이는 신현원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마스크를 후원하며 착한 기부 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엔에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 18일 신현원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마스크 2백 매를 전달했다.

하재준 ㈜지엔에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자생단체인 원창동발전협의회(회장 이현우)는 이날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위기가정에 써달라며 현금 2백만 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신현원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훈훈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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