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주)지엔에이(대표이사 하재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됐다.

이번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인식 업그레이드가 주된 목적이다. AI(인공지능)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세 조회 및 허위매물 판독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IOT도입을 통해 비대면 거래를 제공해 고객과 업계의 편의를 모두 도모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지원금을 받고 선정 업체를 대상으로 후속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화 지원, 대기업 협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엔에이는 신차리스, 장기 렌트, 중고 자동차 리스, 금융, 해외 수출, 구독, 동행서비스 등 자동차 관련 기업이다.

하재준 대표는 "이번 IR에서 신차, 중고차 구분 없이 자동차시장에 만연한 레몬마켓이라는 인식을 바꾸고자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며 "자동차시장에서 당당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키맨(Key Man)이 되었음을 실력과 수치로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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